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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노래추천 17

Pink Sweat$ - At My Worst (feat. Kehlani)

오늘은 핑크덕후인 Pink Swear$의 At my worst 추천합니다~! ​ 활동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를 너무나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Pink Sweat$입니다. 핑크 팬츠를 자주 입고 다녀서 붙은 활동명이라고 하는데 ㅎㅎㅎ 강력한 외무에 비해 독특한 취향이네요~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죠~ 그게 Pink Sweat$라면 더욱더~~) ​ 뮤비에서도 핑크로 여기저기 물들어 있어서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노래는 아주 깡패네요~ Crush, Seventeen 한국 가수들과도 작업해서 한국에서 더 유명한 듯~ ​ At my worst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추후 발매된 리믹스 버전이 좋은 거 같네요. 리믹스는 해석이 귀찮으니까~ 원곡으로 대신하는 걸로~ ㅎㅎ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취미/노래추천 2021.11.01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Peder Elias의 Loving you girl~! 요즘 인기가 많아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 도입부에 후렴구를 넣었는데 이건 뭐 신의 한 수네요 그냥 노래를 계속 듣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마성의 목소리네요~ 이런 걸 개미지옥이라고 하나요?!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 59번가로 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기사님께..

취미/노래추천 2021.10.09

Bruno major - Easily

Bruno Major를 검색하다 보면 "차가운 당신에게 따뜻한 와인 같은 음악들"로 소개된 기사를 보게 되는데요, 너무 정확한 표현 같아 그대로 적어봅니다. (역시 기자가 기자하는군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야 ㅎㅎㅎ) ​ 재즈, 알앤비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죠~ 이런 거 보면 진짜 영국도 문화강국, 해가 안 지네요. (내 해는 언제쯤... 쩝.. ) ​ Nothing도 같이 들어보세요~ 이 노래도 BTS 지민이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발견하게 된 거 같네요.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요 그만두..

취미/노래추천 2021.09.30

Ariana Grande & Justin Bieber - Stuck with U

Celebrity의 삶 때문에 구설수가 많은 두 사람이지만,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Ariana Grande 와 Justin Bieber 조합입니다. Justin Bieber의 "What do you mean"에 이은 두 뮤지션의 두 번째 collaboration이기도 합니다. 이건 그냥 반칙인 거죠.... ​ 하지만 이 둘의 조합의 구성 배경이 너무나 의미 있고, Celebrity로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만든 Charity single입니다. 뮤비에서도 비대면과 거리 두기의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삶을 즐기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특히나 노..

취미/노래추천 2021.09.23

Adele - All I ask

두둥~ 설명이 필요 없는 Adele 노래 추천 들어갑니다. 그냥 끝판왕 ㅎㅎ ​ 너무 많이 알려진 노래들 말고... 안 유명한 노래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All I ask" 추천할게요~ 이 곡에서 Bruno mars 냄새 안 나나요? 작사, 작곡에 공동 참여하였다고 하네요. ​ 스포츠로 따지면 마이클조단 + 르브론 제임스 / 메시 + 호날두 조합인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요 ㅎㅎㅎ 진짜 이 노래는 가사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 앞에 내 사랑을 두고 갈게요 아무 말 없이 할 말은 이미 다 했으니까, 당신도 알다시..

취미/노래추천 2021.09.14

JJ Lin 林俊杰 - 可惜没有如果

정용화와 프로젝트 앨범으로 듀엣을 했던, 싱가포르 가수인 임준걸님의 노래를 추천하려 합니다~ 영어 이름은 JJ Lin, 중국 이름을 한국어로 발음하면 린준지에, 중국 이름을 한국어로 표기하면 임준걸 ​ 상당히 동안인 얼굴에 목소리도 개인적으로는 이승환 님이 오버랩되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ㅎㅎ ​ 정말 유명하고 재능이 뛰어난 가수죠~ 그만큼 유명한 노래가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可惜没有如果를 추천할까 해요. (절대 뮤비에 Angela baby가 나와서는 아닙니다!!!! 이때 진짜 Angela baby 엄청 좋아했었는데... )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취미/노래추천 2021.09.11

Joker Xue 薛之谦 - 刚刚好

아직까지는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薛之谦의 刚刚好 추천하려 합니다~ 예전에 중국 친구가 추천해 줘서 알게 된 노래인데, 너무 애절한데 그냥 좋네요. ​ 추억을 회상하며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의 난이도는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은유적인 표현이 좀 있어서요. 제목부터 刚刚好, 원래는 '딱 좋아, 딱 알맞아' 이런 표현이지만 우리의 인연이 '딱 여기까지인 거야, 그래 그게 딱 좋겠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만약 누군가 등대에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다면, 담장과 기와에 그리움을 새기고 있는 걸 거예요 ​ 만약 감정이 발버둥 치면 ..

취미/노래추천 2021.09.01

McKay (Duet. Jeff Bernat) - Angel 2 me

2015년도 때쯤 자주 들었던, Mckay의 Angel 2 me 추천하려 합니다. 지금 들어도 좋아요~ ​ 신승훈 작곡, 김이나 & Mckay 작사,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데 거기에 duet with Jeff Bernat 끝났죠~ (Jeff Bernat 노래는 담에 따로 추천하도록 할게요.) ​ 중간에 한국어 가사가 들어가 있는 버전과 영어로만 부르는 International version이 있는데, 둘 다 좋아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대를 사랑해요, 난 그저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대가 날 어루만져 주고, 입을 맞추며 반짝이는 눈까지 내가 ..

취미/노래추천 2021.08.22

Prince Royce - Extraordinary

처음에는 그냥 잘 몰랐는데 들을 때마다 편해지는 노래(?) 요런 느낌인 노래 추천하려고요~ ㅎㅎㅎ 들어보시면 무슨 얘기인지 뽝 와닿는 노래죠 ㅎㅎㅎ Prince Royce의 Extraordinary입니다. ​ 잘 모르는 가수였는데, 이 노래 때문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라틴어로 부른 곡들이 꽤 많은데, 영어 노래로 뙇 골라왔습니다~!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차가운 비가 쏟아지지만 괜찮아, 따뜻한 햇살은 내 옆에 있으니까 ​ 커피도 다 떨어지고, 남은 건 시리얼뿐이지만 ​ 뭐 어때, 너와 나눠먹으면 되는 거니까 오래된 자동차에 올라타 비벌리힐..

취미/노래추천 2021.08.17

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너무 좋아하는 설명이 필요 없는 Bruno mars의 노래를 추천하려 합니다. Bruno mars는 진짜 스펙트럼이 넓은 싱어송라이터죠~ ​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처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연이어 발표한 첫 싱글 타이틀 "Just the way you are"로 바로 빌보드 1위를 찍어버렸죠~ (Just the way you are 뮤비에 여자분 진짜 너무 이쁜 듯~ ㅎ) ​ The lazy song으로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었다가, Up town funk로 다시 분위기 살리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장난 없죠. ​ 그중에서도 When I was you man은 피아노 반주와 Bruno mars의 목소리로만 만들어진 노래라 선택하게 되었네요. 가사는 슬퍼서 먹먹하지만..

취미/노래추천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