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major - Easily

Bruno Major를 검색하다 보면 "차가운 당신에게 따뜻한 와인 같은 음악들"로 소개된 기사를 보게 되는데요, 너무 정확한 표현 같아 그대로 적어봅니다. (역시 기자가 기자하는군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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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알앤비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죠~

이런 거 보면 진짜 영국도 문화강국, 해가 안 지네요. (내 해는 언제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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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도 같이 들어보세요~ 이 노래도 BTS 지민이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발견하게 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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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요

그만두자는, 그게 운명이라는 말도

단지 쉽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노력하지 말라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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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린 좋은 시간을 보냈었잖아요

항상 동화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건 현실과 다르다는 걸 우리 서로 알고 있잖아요

난 동화 같은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진실을 따를래요

 

최근 들어 내 인내심을 시험하기도 하지만

난 우리의 관계가 실패로 끝나게 할 순 없어요

내가 당신의 돛을 잡아주는 바람이 될게요

당신도 나를 위해 뭔가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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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요

그만두자는, 그게 운명이라는 말도

단지 쉽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노력하지 말라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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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 사라지고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지저분하게 꼬여버렸네요

과거에도 그래왔듯, 그게 우리의 미래 모습이겠죠

그래도 난 괜찮아요

 

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은 하지 말아 줘요

그만두자는, 그게 운명이라는 말도

단지 쉽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노력하지 말라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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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쉽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노력하지 말라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