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설명이 필요 없는 Adele 노래 추천 들어갑니다. 그냥 끝판왕 ㅎㅎ
너무 많이 알려진 노래들 말고... 안 유명한 노래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All I ask" 추천할게요~
이 곡에서 Bruno mars 냄새 안 나나요? 작사, 작곡에 공동 참여하였다고 하네요.
스포츠로 따지면 마이클조단 + 르브론 제임스 / 메시 + 호날두 조합인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요 ㅎㅎㅎ
진짜 이 노래는 가사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 앞에 내 사랑을 두고 갈게요
아무 말 없이
할 말은 이미 다 했으니까, 당신도 알다시피
그러니 그냥 그런척하기로 해요
앞으로 닥쳐올 일들이 무섭지 않은 척
혹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지만 괜찮은 척 말이에요
오해하지 말아줘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내일이 없다는 건
다만 내가 바라는 건
오늘이 당신과의 마지막 밤이라면
나를 친구 이상의 마음으로 안아줘요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연인들이 그러듯
어떻게 끝나는지가 중요해요
앞으로 사랑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당신의 진심은 필요치 않아요
이미 당신의 눈을 통해 알 수 있거든요
내 눈도 내 진심을 말하고 있겠죠
어떤 누구도 당신만큼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그렇게 당신이 나의 유일한 사람이 되어버렸는데...
말해줘요, 난 누구에게로 가야 하나요?
오해하지 말아줘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내일이 없다는 건
다만 내가 바라는 건
오늘이 당신과의 마지막 밤이라면
나를 친구 이상의 마음으로 안아줘요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연인들이 그러듯
어떻게 끝나는지가 중요해요
앞으로 사랑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걸 사랑에 대한 교훈으로 삼을게요
우리가 함께했던 때를 기억하는 방법이라 생각할게요
잔인하거나 못되게 굴려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용서를 바라지는 않아요
다만 내가 바라는 건
오늘이 당신과의 마지막 밤이라면
나를 친구 이상의 마음으로 안아줘요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연인들이 그러듯
어떻게 끝나는지가 중요해요
앞으로 사랑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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