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er Elias - Loving you girl

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Peder Elias의 Loving you girl~!

요즘 인기가 많아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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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 후렴구를 넣었는데 이건 뭐 신의 한 수네요

그냥 노래를 계속 듣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마성의 목소리네요~ 이런 걸 개미지옥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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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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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가로 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기사님께 "우회전해서 가주세요"라고 했어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 거니

(네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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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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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같이 놀기도 하고

7월 중순에는 심하게 다투기도 했었지

지금 그때 내 베개의 눈물자국을 바라보고 있어

내가 몰랐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 거니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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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 있든 내게 말해주겠니, 어디든 갈 테니

우리 함께 어디든 날아갈 수 있게

너와 나, 우린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니?

처음 그 순간부터 난 네게 빠졌던 거야

조금씩 빠져드는 꿀벌처럼

너를 사랑하는 건 나로 하여금 외롭게 만드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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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뭘 해도

난 항상 네게 한없이 빠져버리는 걸

내게 영원히 함께하자고 했을 때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이게 운명이 아니라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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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페더의 한국어 댓글 읽기

한국 팬들의 댓글을 읽고 주접 댓글로 리액션 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