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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61

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너무 좋아하는 설명이 필요 없는 Bruno mars의 노래를 추천하려 합니다. Bruno mars는 진짜 스펙트럼이 넓은 싱어송라이터죠~ ​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처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연이어 발표한 첫 싱글 타이틀 "Just the way you are"로 바로 빌보드 1위를 찍어버렸죠~ (Just the way you are 뮤비에 여자분 진짜 너무 이쁜 듯~ ㅎ) ​ The lazy song으로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었다가, Up town funk로 다시 분위기 살리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장난 없죠. ​ 그중에서도 When I was you man은 피아노 반주와 Bruno mars의 목소리로만 만들어진 노래라 선택하게 되었네요. 가사는 슬퍼서 먹먹하지만..

취미/노래추천 2021.08.02

[드라마]三十而已 (Nothing but thirty / 2020)

겨우, 서른 연출 장영희 출연 강소영, 동요, 양륵, 모효동, 양립신, 마지위, 안자동, 왕쯔젠, 모의 방송 2020, 중국 드래곤TV 오래간만에 괜찮은 중국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해보려 합니다. 중국 드라마는 아직은 과장된 액션이나 스토리 공감이 조금 난해한 편이어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았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고 진짜 너무 현실적인 내용과 공감되는 스토리 때문에 조금 놀랬습니다. ​ 대사나 연기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중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생활중국어 표현이 많아서, 중국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는 쉬는 시간에 한 번씩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상해에서 살아가고 있는 곧 서른을 앞둔 세 명의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 시골 출신으로 명품숍에서 성실히 맡은 일을 하며 생..

Zach King - 세계 최고의 1인 크리에이터 편집의 신!

온라인상에 떠도는 신기한 짤(Memes)들을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 Zach King 채널을 소개하려 합니다. CG나 영상 트릭 편집을 이용해 재밌고 신기한 영상들을 선보 였는데요, 정말 Creative thinking의 장인인 거 같습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초청으로 내한해 영상 크리에이터들과 교류도 하고, LG 윙의 unpack show에도 Main model로 참석해 LG 윙의 짐벌 모드를 소개했었습니다. (뜬금없지만... LG 스마트폰의 화려한 부활을 응원했었던 사람으로서 아쉽네요~) ​ 출처 : Youtube Zach King 다양한 영상 트릭을 선보이며, 1인 크리에이터의 영역을 Another level로 이끌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Zach King I post short..

Lauv - Paris in the rain

비 오는 날이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노래죠~ Lauv의 Paris in the rain입니다. 다른 나라 팬들보다 특히나 한국 팬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었던 노래인 거 같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 보려 해요. ​ 한번 듣고 나면, 비 오는 날이면 무조건 찾아듣게 되는 Paris in the rain. 비긴 어게인의 양 다일님이 부른 버전도 꼭 들어보세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우린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야 무엇이든, 우리가 어떤 감정이든 ​ 내가 알고 있는 건 늦은 시..

취미/노래추천 2021.07.26

Johnny Stimson - Flower

요즘 즐겨듣는 Johnny Stimson의 Flower입니다. 아마 Johnny Stimson은 잘 모르시더라도, 광고에 삽입되었었던 Gimme Gimme의 리듬은 익숙한 분들도 계실 거 같네요. Ooh~ la la~ Gimme Gimme gimme that loving~ 기분 좋게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입니다. 하지만, 저는 Flower 때문에 Johnny Stimson 노래 이것저것 찾아 듣게 됐어요. Pink Lemonade도 완전 매력 있죠~ 많은 분들이 이 노래 듣고 느낌 있는 하루 보냈으면 좋겠네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게 마음..

취미/노래추천 2021.07.26

M.Y.M.P - Last chance

제가 좋아하는 필리핀 혼성밴드 MYMP의 노래를 추천할까 합니다.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는 MYMP죠~ (MYMP는 Make Your Momma Proud의 줄임말이라고하네요. 좀....) 대표곡 , , 들은 많이 알고 계실 거 같아서, Last Chance 가사를 찾아볼까 해요. 하트 시그널에서 BGM으로 쓰여서 들으시면 아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네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과의 마지막 춤이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네요 당신에게 내가 느끼는 감정이 진실임을 알려주기 위해서예요 ​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이네요 이렇게 끝..

취미/노래추천 2021.07.26

Ali Gatie - It's you

독특한 감성과 보이스의 이라크-캐나다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Ali Gatie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It's you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에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던 "What if I told you that I love you"와 함께 ali Gatie의 대표곡이죠~ (What if I told you that I love you도 추후 노래 추천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야, 항상 너야 만일 내가 사랑에 빠진다면 그건 너라는 걸 알아줘 ​ 너야, 항상 너야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너 같은 느낌은 아무도 없었어 그러니 내 마음을 ..

취미/노래추천 2021.07.26

Jay Chou / 周杰伦 - Excuse / 接口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어 노래 중 하나입니다. Jay Chou 한국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거 같습니다. ​ 본업은 가수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마술, 연기, 농구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했었던 대만의 국민배우이며 중화권의 가왕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했었는데, 안타깝지만 여기서 Rain이 생각나는 건.... 2004년도 발매한 곡인데, 레트로 갬성의 절절한 발라드입니다. 중국어 공부할 때 이분 노래는 피하라는 말이 있었어요, 발음이 너무 안 좋으셔서 ㅎㅎㅎ 어쩌면 부정확한 발음이 Jay Chou의 노래를 더 느낌 있게 만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

취미/노래추천 2021.07.26

Michael Carreon - The simple things

하트 시그널에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노래 "The simple things"입니다. 2017년 내한공연도 해 이미 많은 국내 팬이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순수하고 풋풋한 연인들의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고 할까? 그냥 이 노래 들으면 맘이 편해지고 훈훈해지네요. Puppy love 갬성~! ​ 날 좋은 날 야외에 앉아 바람 살랑살랑 불때 들으면 딱인 노래쥬~~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의 사소한 행동들이 나로 하여금 늘 새롭게 느껴지게 해 네가 뿌린 향수 머리를 만지는 모습들 너무 사랑스러워 ​ 네가 하는 사소한 말들 침대에서 우..

취미/노래추천 2021.07.26

Ed Sheeran - Photograph

처음으로 소개할 곡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이며 "Me before you"의 OST로 너무나 잘 알려진 Ed Sheeran의 Photograph입니다. ​ 그냥 들어도 좋은 노래~ 가사를 해석해보고 뮤비를 찾아보면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이 노래는 매번 들을 때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이해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 처음에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을 노래하는 사랑 노래처럼 들렸었는데, 뮤비를 보면서는 사랑의 대상이 단순히 연인이 아니라 가족, 또는 기억하고 담아두고 싶은 대상이나 시간들이라고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뮤비 시청 꼭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소소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담백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따듯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 같은 느..

취미/노래추천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