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노래추천

Michael Carreon - The simple things

날으는푸마 2021. 7.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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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에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노래 "The simple things"입니다.

2017년 내한공연도 해 이미 많은 국내 팬이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순수하고 풋풋한 연인들의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고 할까?

그냥 이 노래 들으면 맘이 편해지고 훈훈해지네요. Puppy love 갬성~!

날 좋은 날 야외에 앉아 바람 살랑살랑 불때 들으면 딱인 노래쥬~~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의 사소한 행동들이

나로 하여금 늘 새롭게 느껴지게 해

네가 뿌린 향수

머리를 만지는 모습들

너무 사랑스러워

네가 하는 사소한 말들

침대에서 우리가 장난치는 것들

네가 잠이 든 줄 알고 내 뺨에 키스해 주는 너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러워

'사랑해'라는 내가 절대 하지 않았던 말,

친구들은 놀리겠지만, 너한테 매일 말하게 돼

어쨌든 네가 있어 요즘 집에 무사히 들어가고 있어

잠에서 깨면, 네가 내려준 커피가 너무 좋아

밤은 잘 보냈는지 물어보지, 난 우리가 좋아 너무 편안하거든

우린 싸우지도 않아 왜냐면

네가 혼자 있을 때에도,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딴짓하고 있다는 생각에, 계속 전화하지 않으니까

 

신뢰와 적당한 욕심

심지어 넌 우리 가족들에게 마저 사랑받고 있어, 너와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너무 즐거워

내 노래가 나오면 넌 춤추며 노래를 따라 부르지

창문을 내리며 감탄사가 나오고

주위에 누가 있든, 누가 보든 상관없어

모두가 내 차를 부러워하겠지

네가 바로 내 옆에 타고 있으니까

너의 사소한 행동들이

나로 하여금 늘 새롭게 느껴지게 해

네가 뿌린 향수

머리를 만지는 모습들

너무 사랑스러워

네가 하는 사소한 말들

침대에서 우리가 장난치는 것들

네가 잠이 든 줄 알고 내 뺨에 키스해 주는 너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러워

매일 비비적거리며 사랑하며

잠옷 차림으로 고속도로를 달리지, 재밌거든~

네가 예쁜 검정 드레스를 입으면

너처럼 멋져 보이기 위해 슈트를 입어, 하지만 난 너만큼은 아닐 거야

네가 짓는 그 미소는 따라잡을 수 없어

영화를 보며 우는 너의 모습도

공을 주고받는 것처럼 잘 맞아

친구들과의 맥주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되지

네 눈과 사소한 행동들이

모든 걸 당연하게 만들어

내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내 손을 잡고 오랫동안 함께 있어줘

너만 이해할 수 있는 농담을 하는 이 남자와 있어줘

네가 이 사랑은 지켜준다면, 항상 솔직하겠다고 약속할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뿐이야

 

나로 하여금 늘 새롭게 느껴지게 해

네가 뿌린 향수

머리를 만지는 모습들

너무 사랑스러워

네가 하는 사소한 말들

침대에서 우리가 장난치는 것들

네가 잠이 든 줄 알고 내 뺨에 키스해 주는 너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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