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노래죠~
Lauv의 Paris in the rain입니다. 다른 나라 팬들보다 특히나 한국 팬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었던 노래인 거 같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 보려 해요.
한번 듣고 나면, 비 오는 날이면 무조건 찾아듣게 되는 Paris in the rain. 비긴 어게인의 양 다일님이 부른 버전도 꼭 들어보세요~
*가사 해석본, 영문 가사 기재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번역 부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우린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야
무엇이든, 우리가 어떤 감정이든
내가 알고 있는 건
늦은 시간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길을 잃어도,
우리가 있는 곳에서 사랑을 찾고,
너의 입술은 날 그 순간으로 끌어당기네
너와 나 단둘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볼지라고 나는 상관없어
왜냐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아
너랑 있는 어디든 마치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우린 멋스러운 타운도 필요하지 않아
또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술도 필요 없어
왜냐면 어디든 비 내리는 파리일 테니까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지금 너를 바라보는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
자격이 부족하겠지만, 이보다 좋은 건 없으니 말이야
지금까지 너 없이 혼자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내 심장이 가슴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아
감정이란 원래 있다가도 없다가도 하지만
널 향한 마음은 그러지 않아
늦은 밤, 길거리의 불빛들 그리고 사람들
네가 날 바라보면, 온 세상이 멈춘듯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아
너랑 있는 어디든 마치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우린 멋스러운 타운도 필요하지 않아
또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술도 필요 없어
왜냐면 어디든 비 내리는 파리일 테니까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너와 같이 있지 않으면
난 그저 널 그리워만 하고 있을 거야
그러니 내게로 와 분위기를 잡아줘
달빛 아래에서
(파리의 낯, 파리의 밤)
눈 감은 채로 너를 그리며
시간은 대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너무 당연한 거 아닐까? 너무 당연한 거 아닐까?)
내게로 와 분위기를 잡아줘
달빛 아래에서
왜냐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아
너랑 있는 어디든 마치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비 내리는 파리인 거야
빈 거리를 따라 걸으며
발아래 물웅덩이를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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